안녕하세요. 까미예요. 오랜만에 #구례단내투어 포스팅을 올려요. 오늘은 #구례단내투어2021 90번째 포스팅이에요. 무엇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다니고 있는 피아노학원을 소개하려고 해요. 먼저 피아노학원을 다니게 된 이유는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게 되어서였어요. 다들 어릴 적에 한번쯤은 피아노 학원을 다녔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예술은 참 힘든 길인 것 같아요. 저도 그 생각이 드는 순간 평범하게 학업에 집중하는 학생이 되었고 지금은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 됐어요. 그후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피아노늘 다시 배우게 됐는데...힘들지만 가끔은 재밌기도 해요. 서두가 엄청 길었네요. #손지성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