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드라마알고있지만 #송강 #한소희 #채종협 #그럼에도불구하고 #김민귀 #양혜지 #진호정 #윤서아 박재언(송강)과 유나비(한소희)가 서로에 대한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다시 화해함. 그리고 유나비가 박재언한테 우리 사귀자고 진심으로 고백함. 박재언은 후회 안하겠어?라고 묻지만 나비는 후회하겠지만 그래도 해본다고 함. 나비가 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을 갖고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게 됨. 어찌됐든 둘이 해피엔딩. 술자리에서 남규현(김민귀)에게 누가 더 먼저 좋아했냐고 물어보는데 윤솔(이호정)이 '내가 더 좋아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그런 확신도 안드는 사람을 뭐하러 사겨? 시간 아깝게.'라고 말하며.......